[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는 8월부터 군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는 부모와 태아의 애착 증진과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저 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40만 원 상당의 힐링 여행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 증평 블랙스톤 에듀팜 리조트, 영동 일라이트텔, 제천 스테리움 등이다.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박, 조식 이용권, 인피니티풀 등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관련 서류를 보은군보건소 모자보건 팀(043-540-5165)에 내면 된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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