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원대 어린이 식생활 체험관에서 어린이집 조리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저감 간식 만들기 집합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서원대 어린이 식생활 체험관에서 어린이집 조리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저감 간식 만들기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 수업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품을 활용한 과일찹쌀떡·쌀강정 등 알레르기 저감 건강 간식을 만드는 조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주은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