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컨소시엄 실증기업 매칭데이를 하이플렉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교통대, 한국교원대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9개 실증기업과 213명의 실증교사단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은 실증운영방안 소개, 실증기업 제품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은 실증기업 부스에서 에듀테크 체험 기회를 가졌다.
충북도교육청 배상호 과장은 "이번 매칭데이가 에듀테크의 효과적인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대 에듀테크소프트랩은 실증 및 코칭 기반 우수 수업 개발, 교원 연수, 지역 특화과제 수행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을 중심으로 고정형과 이동형 하이플렉스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맞춤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