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2024. 제천 미디어 인재 양성 교육 국외 프로그램 '제천 미디어스타' 참가 학생들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한 2024. 제천 미디어 인재 양성 교육 국외 프로그램 '제천 미디어스타'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제천 미디어스타'는 지난해 국내 교육 과정을 마친 제천의 우수 인재들이 미국 LA 지역의 미디어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제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인솔단과 참여 학생 21명은 지난 23일 미국 LA를 방문해 일주일간 교육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UCLA를 방문해 재학생 간담회를 통해 미디어 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NYFA(뉴욕 필름 아카데미 LA 캠퍼스) 단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명 강사진에게 각종 영화, 영상, 촬영, 제작 등에 대해 배우고 체험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후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영화사 스튜디오 등 미디어 관련 기관을 방문 및 체험하고 30일 입국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