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음성군지부가 다음달 25일까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군지부는 회원 20여 명으로 팀을 편성해 음성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갖도록 산림욕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한다.
또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과 북페스티벌 행사도 진행한다.
조근동 회장은 "음성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행사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