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25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지점 개점을 기념하는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이 송산지점 개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협은 25일 증평읍 송산로 1길 강산프라자 1층에서 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은 이재영 군수와 박상우 신협중앙회 충북본부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협은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탁받은 행사후원금으로 장뜰쌀 500kg을 준비해 증평군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조합 최초의 지점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증평의 송산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