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괴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소방동요를 율동과 함께 뽐내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괴산어린이집(유치부)과 괴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초등부)가 '25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괴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학생 25명(지도교사 윤종식)은 '지켜줘요 안전! 지켜줘요 우리의 꿈!'을, 괴산어린이집(지도교사 이옥임) 원아들은 '출동 용감한 소방대' 참가곡을 율동과 함께 뽐냈다.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안전문화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경연대회는 충북도내 12개 시·군 유치부 12개팀, 초등부 12개팀 등 모두 2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임병수 서장은 "충북 119소방동요대회 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어린이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