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난 20일 보강천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반려견 놀이터'를 준공했다.
지난 20일 준공한 반려견 놀이터는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군은 1억원을 들여 증평읍 연탄리 225-2 일원에 1천477㎡ 규모로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소·중형견과 대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놀이터에 펜스와 반려인 쉼터, 안내판 등도 설치했다.
반려견과 반려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상시 개방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