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22일 중증응급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11명에게 하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트세이버 9명(소방위 김현용, 김진숙, 소방장 임선규, 반기성, 소방교 김민욱, 김세은, 이미소, 소방사 서두원, 이재성) △트라우마세이버 2명( 소방장 임민재, 소방사 이전호)이 각각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임병수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