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의회가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69회 임시회를 열고 9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임시회 첫날 음성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음성군 생활임금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어 이달 26일까지 29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김영호 의장은 "9대 후반기 음성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가시적인 인구증가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