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직지문화협회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직지와 청주 관광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월 협회가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진행한 홍보부스 모습.
ⓒ세계직지문화협회
[충북일보]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직지와 청주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날 협회는 한글 팔찌, 구루물아지트 컬러링, 직지 2행시 경연과 선물 증정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청주시 관광과와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 회원들이 공동 참여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이번 국제관광박람회 홍보 활동은 국민들이 직지와 청주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앞으로도 직지의 문화적 가치와 청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