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운영하는 '아트 스트라이커' 교육 수강생을 모집 포스터.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아트 스트라이커'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운영기관에 선정돼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시민 중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 스트라이커'는 살아가며 생기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연극으로 표현하고 풀어내고 자존감 증진을 위한 연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회복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1기수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2기수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로 기수별 10회차로 예정됐으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