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1일 충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로 낮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2도·청주23도 등 20~23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31도 등 29~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