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맛비가 이어진 9일 충북도내 일원에 산사태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청주시 상당구 문의대교에서 대청댐으로 가는 도로가 도로사면 유실 등으로 통제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0일 충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 150㎜ 이상 쏟아질 수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3도·청주 24도 등 22~24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28도·청주 29도 등 26~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