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문화제 미술 공예공모전 포스터.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예총은 2024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충주예총 주최·주관, 충주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신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이번 미술·공예공모전은 공예(서각포함), 민화, 서양화(수채화포함), 서예(캘리그라피포함), 한국화(문인화포함) 총 5개 부문이며, 총 상금은 250만원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며, 출품원서와 출품작을 충주예총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수상작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9월 4일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