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2024 제1회 충주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15명의 위원 중 9명이 참석했다.
자문위는 교육계 및 지역인사, 학생 등으로 구성돼 충주교육의 정책수립 방향과 주요정책,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충주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해 늘봄학교 추진 현황,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국외프로젝트 성과, 충주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이정훈 교육장은 "앞으로 충주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