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산유치원 학부모들이 특성화프로그램 수업 공개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남산유치원
[충북일보] 충주남산유치원은 6월 11일과 14일 이틀간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프로그램 수업 공개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에서는 음악과 체육 중심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아들은 다양한 교구와 자료를 활용해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유치원 생활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수업이 이뤄져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녀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방과후과정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산유치원은 음악과 체육 외에도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가꿀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