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퇴근길 아카데미' 개강식이 11일 충청대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원은 지역 직장인을 위한 '충북 퇴근길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대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에는 수강생 50명이 참여한다.
상반기 강좌는 '시켜줘, 재테크 고수'와 '캔 유 스피치·유 캔 스피치'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유튜브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과 편집 기초, 채널 운영 전략을 배우는 '왓츠 인 마이 유튜브'가 운영된다.
뉴웨이브 경제전략연구소 박중석 소장은 11일 개강식에서 '시켜줘, 재테크 고수'의 첫 강좌를 열었다.
충청대 관계자는 "충북 지역의 직장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면서 자기계발과 힐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