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1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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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33개 대학이 참여한다.
10일 성균관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을 시작으로 △11일 서강대, 충남대, 충북대 △13일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연합설명회 △17일 한양대, 한밭대, 한국교통대 △18일 중앙대, 서원대, 청주대 △20일 UNIST, GIST, DGIST, KAIST △ 24일 경희대, 한국교원대, 청주교육대 △25일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연합설명회 순이다.
설명회는 2024 대입 전형 결과 분석, 2025 대입 전형 설명과 질의응답,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확대, 첨단학과 증원 등 대입 주요 사항과 지원 전력을 자세히 알려준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4~ 5월 7개 대학 설명회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확대 등 대입 변수를 고려한 다각적인 수시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