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독도 탐방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독도를 찾아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6일 청주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3학년 학생 35명은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했다.
지적박물관장인 이범석 교수의 '독도에 관한 의미와 역사적 가치' 특강을 사전에 듣고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우산국박물관, 수토역사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국토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탐방은 충북남부보훈지청의 '보훈테마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일부 지원받았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