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1일 충주녹색어머니연합회 공로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들이 충주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앞에서 교통지도, 학기초 등교활동 지원, 교통안전교육 실시, 현장체험학습 지원, 안전띠 착용 캠페인 등을 펼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감사장 수여식에는 공로자 3명이 참석했으며,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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