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0일 이 학교 온빛마루교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6.25 전쟁의 숨겨진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 동광초등학교(교장 김귀숙)는 통일부에서 제정한 통일교육 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아 20일부터 26일까지 이 학교 온빛마루교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통일교육을 한다.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교육이다.
학생들은 메타버스의 아바타로 1950년 6.25 전쟁의 숨겨진 역사를 체험해 본다.
이 학교는 디지털 리터러시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반 AI 수학교육 연구 등 미래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활동을 펼쳐왔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