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3일 공지를 통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15~18일 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16일 훈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 협력, 교역 확대, 개발 협력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훈 마넷 총리와 만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7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훈 마넷 총리를 만났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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