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이동형 독서교육 공간 '꿈의 책 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충북교육도서관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이동형 독서교육 공간 '꿈의 책 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책버스 외관을 '도서관에 간 사자' 책의 삽화 중 아이들과 친숙한 사자로 꾸미는 등 아이들이 호기심을 불러오도록 했다.
책버스는 도내 중·남부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9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 많은 학생이 책버스를 이용하도록 학급별 독서교육을 하고 점심시간을 활용,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체험 하도록 지원한다.
체험 행사로 배지 만들기, 자율독서, 읽어주는 책(아이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는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2)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