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식목일 전날 청사 안에 정성을 다해 꽃을 심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손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식목일 전날 청사 안에 나무와 꽃을 심었다.
이날 식목 행사는 청렴 실천 의지와 탄소중립 인식 확산, 저 탄소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이뤄졌다.
주병성 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한 공직 생활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도 나무와 꽃을 심으며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처럼 공직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