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2년 연속 '학습자료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 주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주관의 이번 워크숍은 14~15일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천분원은 교통안전 분야 중 길 건너기, 교통 표지판,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모아 '어린이 맞춤 개인 이동장치 매뉴얼'로 제작했다. 내빈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교육자료 개발, 우수사례 환류를 통해 내실있는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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