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G-테크벤처센터가 '청주시 BI기업역량강화지원프로그램'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 소재 지역기술창업자들에게 G테크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제품을 글로벌화해 투자연계와 수출 지원을 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천400여만 원이다.
정재욱 G-테크벤처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체감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기술창업 기업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12년 연속 S등급을 받은 우수한 창업보육센터이다. 현재 ㈜골든아워를 포함해 27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G테크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형 맞춤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