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원 지원…오는 29일까지 신청받아

2024.03.13 15:41:50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교육, 상담, IR 피칭과 라이콘타운을 통한 창업 체험 공간을 제공받는다.

서원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충북 소상공인의 창업 플랫폼인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 개최와 상권분석, 홍보 지원, 미니 IR 피칭 대회 등 다양한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지난 19일부터 협약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3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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