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1분께 괴산군 감물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을 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충북일보] 11일 오전 11시1분께 괴산군 감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0.3㏊가 불에 탔다.
당국은 인근에서 낙엽을 태우다가 산림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