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단독주택서 불… 1천400만원 재산 피해

2024.01.30 18:00:49

[충북일보] 29일 밤 11시 40분께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택 다용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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