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24 K-브랜드어워즈 광역자치단체 부문에 선정된 가운데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4일 TV조선이 주최한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K-행정 광역자치단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가 보여준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변화가 대한민국 행정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후 추진한 혁신적 정책은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 지급, 임산부 지원 조례 제정,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도정 사상 최단기간 40조 원 투자유치 달성, 의료비후불제, 충북형 도시농부 등이 꼽힌다.
한편 K-브랜드어워즈 광역자치단체에는 충북 외에 서울과 전남이 선정됐다.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