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설 앞두고 국민걱정 커… 여야 협치 강조

정, "15일 임시회, 野 국정방해 중단하고, 국회 제 역할토록 협조해야"

2024.01.15 17:11:46

[충북일보]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 의원이 국회 임시회가 시작된 15일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설 명절을 20여일 앞에 두고 녹록지 않은 경제물가 민생 상황에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국회가 마땅히 주요 민생경제 법안,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데 주력해야 하지만, 180석 거대야당이 입법권을 쥐고, 총선용 정치공세 입법폭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21대 국회 얼마남지 않은 임시회 기회에 민생과 국익을 위해 어떻게 활동할지, 매서운 민심이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대야당은 정치공세 국정방해 중단하고 국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