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성추행 의혹 청주시 간부공무원 6급 '강등'

2024.01.07 13:49:46

[충북일보] 성 비위 관련 의혹이 제기된 청주시 간부 공무원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청주시청 소속 사무관(5급) A씨에 대해 6급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

A씨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진상 조사를 실시한 청주시는 A씨에 대한 의혹을 일부 사실로 판단한 뒤 도 인사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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