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빌라서 불… 입주민 20여 명 대피 소동

2024.01.05 16:33:21

119소방대원들이 영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5일 오후 2시 23분께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2곳의 입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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