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초 학생들이 k-pop 축제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원초
[충북일보] 충주 국원초등학교는 27일 제9회 국원초 k-pop축제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이 행사는 4~6학년 학생 중 총 22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13팀이 선발됐다.
k-pop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김인숙 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