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읍 대중목욕탕 감전사고, 3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 이송

2023.12.24 08:44:48

[충북일보] 세종시 조치원읍 한 대중목욕탕에서 전기감전사고가 발생해 3명이 심 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세종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새벽 5시 3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A목욕탕에 들어갔던 3명이 심 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세종충남대병원, 1명 청주하나병원, 1명은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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