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불… 3억3천900만원 재산피해

2023.12.22 10:40:02

21일 오후 8시 42분께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21일 오후 8시 42분께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공장 직원 A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중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3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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