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연(앞줄 가운데 오른쪽) 본부장과 김영준(왼쪽)충북농협 노조위원장이 11일 2023년 사업추진 우수 직원들과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1일 '2023년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사업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4년부터 시행해온 직원 육성프로그램인 '충북마케팅리더' 시상을 비롯해 △WM(자산관리) △신규직원 추진우수 △LAMP(마케팅 역량 향상) △신용카드 △퇴직연금 △공공금융 △연체관리 부문 △우수 영업점 사업추진 유공직원 등 총 24명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수직원 시상식 및 워크샵, 간담회 등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하고 있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친절하고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우수 직원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