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밤 11시 4분께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5일 밤 11시 4분 괴산군 청안면 운곡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태양광 패널 30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입구 쪽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