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복 터졌다"…다양한 분야서 잇따라 수상

2023.12.05 15:37:13

충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올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도는 미래 신성장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했다.

청년 창업 지원 정책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청년친화 우수 광역지자체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에는 전국 최초의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충북형 도시농부'를 활성화하고, 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급증을 이끌어 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과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대상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충북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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