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愛) 김장 나눔' 봉사활동 모습.
[충북일보] 충북도 안전보안관이 '사랑애(愛)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와 대원 10여 명은 지난 1일 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어 청주 지역의 한부모 가정과 복지시설 등 150여 곳에 전달했다.
한 대표는 "여러 단체에서 김장을 담가 나눠주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 안전보안관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지역 안전순찰과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심폐소생술 교육 등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