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임야 배수로 작업하던 굴착기 전복… 1명 사망

2023.11.26 13:14:00

지난 25일 오후 4시 8분께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에서 임야 배수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전복돼 1명이 숨졌다.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25일 오후 4시 8분께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에서 임야 배수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굴착기 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동료 기사가 안보여 확인해보니 굴착기에 깔려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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