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왼쪽 첫 번째) 임직원이 지난 6일 충북본부 11월 월례 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기념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산농협
[충북일보]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은 창립 이래 최초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학산농협은 전날 충북본부 11월 월례 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기념패를 받았다.
박 조합장이 취임한 이래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조합을 이끌어 건전 경영기반을 구축한 결과다.
이 농협은 그동안 전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농용자재 적기 공급, 농산물유통 활성화, 계통 간 소통, 상생 협력하는 조직문화 창출 등을 했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었다.
박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예수금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