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돈사 화재 발생…돼지 250여마리 폐사

40분만에 진화

2023.11.05 13:02:59

[충북일보] 5일 오전 1시 58분께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4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모두 타 이 곳에서 기르던 돼지가 폐사하는 등 8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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