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원유치원 원아들이 버블쇼를 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2일 원아 112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버블쇼'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오는 버블쇼는 유아들이 다양하게 변형되는 비눗방울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공연예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반 심규람 유아는 "비눗방울 안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최아영 담당교사는 "국원유치원 유아들이 비눗방울의 색과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며 호기심과 흥미를 느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