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사원협의체 임직원들이 25일 청원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등을 해주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이 25일 청원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진로상담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주공장 사원협의체 임직원들이 재능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원협의체 임직원들은 본인들의 공부 경험을 토대로 공부하는 방법, 전공, 진로, 비전 설계 등 평소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도 해결해 줬다.
LG화학 청주공장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활동은 물론 사회적 소외 계층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