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 국도서 시외버스 불… 인명피해 없어

2023.10.22 15:49:20

119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충북일보] 22일 오전 9시 55분께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한 국도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버스에 탑승 중이던 승객 3명과 운전기사는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천에서 충주 방향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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