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루초등학교 학생들이 펜싱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루초
[충북일보] 세종 나루초등학교가 내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펜싱부를 창단한다.
나루초는 펜싱부 창단에 대비, 학생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3~6학년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주 1회 펜싱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펜싱 사브르 종목 선수 출신 지도자를 채용하고, 내년 2월까지 펜싱부 훈련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나루초는 내년부터 학생 선수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