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명… 중상

2023.10.16 17:30:17

119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16일 오전 10시 30분께 단양군 단성면 북상리의 중앙고속도로 단양 방향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t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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