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신협중앙회 2024년 IT직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T 개발·관리 분야의 주임 직급으로 연령·성별·학력·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다. 다만 정보처리기사, C·JAVA·SQL· RDB(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채용사이트(cu.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8~19일 양일간 '필기전형'(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 및 온라인 코딩테스트)가 이뤄진다.
이후 11월 말 부터 △실무진 1차 면접 △임원진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신협은 12월 말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은 급변하는 금융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미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협과 함께 미래 금융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와 후속 일정 등 '신협중앙회 2024년 IT직군 신입직원 공개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